오늘이 벌써 32번째 맞는 생일입니다.
한살한살 나이가 들어갈 수록.
생일을 챙기는게 괜히 쑥스럽기도 하고 멋적기도 한데-
그래도 축하해주세요 :-)
대학시절부터 집떠나 자취를 했으니.
20살 부터. 생일 미역국을 먹지 못했네요-
그래서 오늘같은날은 엄마가 괜히 더 그리워져요.
추운날 세상에 태어나느라 고생한 저에게도.
그리고 추운날 저를 세상에 태어나게 하느라 고생하신 엄마에게도.
축하 노래선물 한곡 띄워주실래요?
엄마가 조용필 아저씨 열성 팬이었다는데 ^^
혹시 조용필의 '이젠그랬으면 좋겠네...' 괜찮나요?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오늘이 생일이예요 :-) 엄마를 위한 노래 한곡 부탁드려요!
최윤선
2012.12.18
조회 141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