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여름에 혼자간 제주여행
첫날 묵은 게스트하우스에서 우연히 그녀를 만났습니다.
혼자 온 그녀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같이 돌아다니면 더 재미난 일들이 있을꺼 같아 동행을 시작했습니다.
해안도로를 지나가다가 만난 자연산 돌고래떼...
차귀도에서 함께한 고등어 배낚시 체험..
애월에서 카약타기..
송악산에서 바라 본 멋진 마라도와 자연경치..등
혼자서 하기 힘든 체험여행들..그리고 너무 아름다운 모습들을 바라보다 보니 서로에게 좋은 감정이 들기 시작 했습니다.
그로부터 12월15일 만난지 100일이 되었습니다.^^
제주도에서 우연히 만나..
지금은 서로를 아껴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더 좋은 추억 만들려고 합니다.^^
여자친구 때문에 알게 된 꿈음에서 허윤희님의 목소리로 축하해 주시면 더욱 기쁠꺼 같아 사연 신청합니다.^^
신청곡은 성시경에 제주도 푸른밤 신청합니다.
꼭 틀어 주실꺼라 믿어요..^^
p.s 혹시라기 보단 꼬~~옥 사연 뽑아 주시고..ㅎㅎ
뽑아 주신다면 15일(토) 틀어주신다면 정말 감사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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