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서울에서 살고있는 28살
김아림이라고 합니다(이름은 여자 같지만...남자라는...)
헤아리다,헤아림의 뜻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지는 못하고 있네요ㅎㅎ
벌써 올해의 마지막 12월
저에게 참 의미있고 이제 시작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그런 달인것 같습니다.
저는 음악을 하고 있어요
그것도 가장 힘든 인디에서 아무도 모르게?
추위에 얼어 아무 힘도 쓰지 못하는 꽃처럼 그렇게 하루하루 한달 두달
그렇게 버티며 언젠가는 꿈을 이루겠지 하며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고자 그렇게 바쁘게 생활하고있답니다.
팀이름이 궁금하시죠?
"힐링프로젝트"입니다. 멤버는 저와 정말 노래 잘하는 은지양 그렇게 둘이서 하고 있습니다~ 공감과 위로를 주기위해 만들어진 팀이구요
이렇게 사연을 쓰게된 이유는
꿈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음악을 하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세상은 그렇지가 않더라구요
아마 말하지 않아도 청취자 여러분께서도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꿈많은 청년들이 어릴때는 정말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꿈꾸며 노력하지만
결국엔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참 슬픈 현실인 듯합니다.
날이 갈수록 살기는 힘들어지고
우리 마음속에서 꿈꿔왔던 꿈이 사라지지않을지..
아니면 아에 잊고 살진 않은지..
모두 공감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시기에서 한번쯤은 우리가 꿈꿔왔던 모든 일들을 생각해보면서
모두다 이루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 저에게 꿈을 이루게 해주세요.
신청곡 : 힐링프로젝트 - Happ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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