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대학연기과 일학년 울딸 입시때보다 더늦게까지 연습하느라 자취하고 기말공연 끝내고 데려오는데 잠에빠져 버린다 고딩2학년 아들 매일 야자하고 12시에 들어온다 직장다니는 아내 집에오면 쇼파에서 기다리다 지쳐 달땡이 잠을 잔다 올한해 우리의 일상 모습입니다
그래도 이것이 행복인가봐요 오늘 모두모여 즐거운 저녁을 집에서 다같이 함께 했습니다 아내의 따뜻한 된장찌개 에 꽁치찌개을 너무도 만나게 먹었습니다 모두가 있기에 맛의느낌은 배가 되었을 겁니다..
언젠가에는 일주일에 몇번이라도 아니 한번이라도 다같이 만나 저녁을 함께 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꿈음에 처음 도전합니다
TV 에서 라디오로 다시 돌아오니 20년전으로 돌아가며 더욱 젊어짐을 주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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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오랜만에 만남
김우철
2012.12.22
조회 6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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