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희씨 12월 7일 21주년 결혼기념일에 남편 이벤트 해주려고 4일에 사연 올렸던 문영미 입니다. 낮에 택배기사님이 물건 어떻게 하냐고 해서 담장안 마당에 놓고 가시라고 하면서 뭐냐고 물었더니 두유라고 하시더군요~
내가 두유를 배달시킨적이 없는데...궁금했거든요, 그런데 꿈음에서 보낸 두유였네요~ 사실 저는 7일에 소개되는줄 알고 두시간 내내 귀를 기울였거든요~ 방송이 안되어서 소개가 안되나 보다 했거든요~ ~ 저희 남편 선물 보고 엄청 좋아해요 . 근데 더욱 놀란건 어제 딸에게 우유대신에 두유를 사주겠다고 말했는데 오늘 꿈음에서 보낸 두유가 온것이예요~ 정말 놀랍죠? 선물까지 주셔서 감사드려요~
메리 크리스마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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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 선물 감사드려요~~
문영미
2012.12.21
조회 6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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