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는 차가운 척 하면서 마음은 활활 불꽃이 타오르는 아내에게
다시금 감동 받았습니다.
어제는 어머니 77회 생신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 생신에 맞추어 다니는 직장에 하루 휴무를 하고
저녁 어머니 모시고 행복한 저녁을 만들어가는 아내
오늘따라 유심히 아내얼굴을 바라보니 왜 이렇게 이뻐보이는지
정말 삶이 다하는 날까지 사랑해야겠다는 마음이 깊이 박혀버리 것
같은 느낌은 나를 한번더 반성하게 하는 아내의마음 인 것 같습니다.
자기야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내 마음 알지 내가 더 노력할께
제발 아프지마 알았지
신청곡
보고싶다 -김범수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조정현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이승철
윤희님 오랜만에 온 것 같습니다.잊어버리지 않고 있기에
종종 찾아오겠습니다.
추운 겨울에 몸 관리 잘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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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마음
조진관
2012.12.21
조회 8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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