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서 듣고 있을 내 친구
오늘로써 끝이다.
우리의 우정이 단 십분만에 끝이 났다니
조금 서운하지만 각자의 생각이 다르니까....
나는 십년이 지나도 나이 먹어도 내 번호 그대로니까
이 라디오를 듣는다면
내생각 난다면 다시 전화해줄래.
나는 아직도 니가 그립구나.
은영아 잘 살아라.
김태우 - 친구란이름으로
안재욱 - 친구
한스밴드 - 친구야 사랑해
박효신- 친구라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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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보낼줄게 잘살아라.
황계숙
2012.12.20
조회 7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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