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뒤면 또한살 받아들이기 싫지만
받아들여야하네...
예전에 어르신들이 "마음은 청춘인데.."
그땐 비웃으며 지나쳤는데요 지금 제앞에
다가와 있어요 슬프다고 생각했다가
아름답게 받아들이려고 노력하고있답니다
제 직업상 어르신들을 몇분 보냈어요
그럴때마다 무상함을 느끼지만
순리라고 생각하고 가다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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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남았어요..
손소영
2012.12.29
조회 4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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