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씨! 안녕하세요.(__)(^^)
벌써 크리스마스도 끝나고 차분하게 한 해를 마무리해야 되는 시간이 왔네요.
오늘 저에 대한 결산을 해보려고하는데 뒤돌아보니 참 다사다난했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봄에는 계획했던대로 진행될거라 생각하고 했다가 낭패 볼 뻔했고요.
여름에는 얼떨결에 지인들의 소개로 미팅도하고(나중 만남은 정중히 거절했지만^^;)
가을에는 공부 조금하다가 시험봐서 낙방하고^^;
겨울에는 아르바이트하면서 뜨개질조금하다가 공부시작하려고했는데 공부는 고사하고 아르바이트하면서 뜨개질하다가 끝내게 생겼네요^___^;
오늘 이렇게 생각해보니 깨달은것도있고 비록 마무리 된건 없지만 참 재미있었고 나름 열심히 살았다고 잘~~~ 했다고 칭찬 해주고 싶어요. 내일부터 마지막 휴가 열심히 잘 쉬고 다시시작해야겠어요.(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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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씨도화이팅!!!!건강조심,행복까득까득~~~~^^

신청곡 이승철"긴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