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어제 방송 평소때보다 좋게 하시던데요.
크리스마스 이브 날이라서 그런지 속도감 박진감
있게 이브의 밤 분위기에 맞춰 방송을
잘 해주시던데요. 외로운 싱글들 기분도 잘 맞춰주시고^^
그런 것 같아요. 듣는 사람의 기분에 따라
같은 방송도 달리 들리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세상의 수많은 꿈음 애청자분들 기분에 맞춰
방송하실 순 없으시라 봅니다.
그리고 고견을 어렵게 주신 걸 보면 저보담
진정으로 꿈음을 애청하시는 분 같은데
글 분위기가 약간은 고압적으로 느껴지네요.
이곳은 개방된 공간이고 글을 받는 허윤희씨는
모습 신상 나이를 다 개방하신 공적인 인물이신데 반해
님은 본명?만 드러내신 다른 입장이시니
좀 더 조심스럽게 글을 쓰실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하고
개인적 의견을 적어봅니다.
개인이 생각하기엔 절대 진리 같아도
세상엔 많은 느낌 의견이 있을 거예요.
영균님의 글이 사실이라고 윤희씨께서 느끼시면
찔리시겠죠.ㅋㅋ
바로 반성하시는 겸허한 분이시더군요. 허겸허시라고나 할까.
그러나 같은 내용이라도
영균님 글 분위기는 조금은 지양하셔야 하지 않나 하고
조심스럽게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을 드려보네요.
크리스마스 밤 따듯하고 편안하게 보내시길...요.
그리고 저도 애청자?라고 할 수 있을텐데
윤희씨도 사람일 것입니다. 감정이 있으신 말이죠.
-뭐라구요. 외계인이시라구요. 그럼 저만 몰랐군요.
.....애청자로서.....제 개인적 바람은 다른 날보다
서운케 방송해주시는 날이 설사 만에 하나 많다고하더라도
그렇게 해야 오래오래 하실 수 있다고 한다면 그럴 리 없지만
맨날 서운케라도
오래오래만 해주셨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그리고 윤희씨가 평소보다 덜 안정되게 방송을 하신다고
해도 듣기에 그닥 거부감이 없을 거라고 봅니다.
그래도 다른 방송에 비하면 두 배 편안한 방송이랄까요.
왜냐 평소 네 배로 편안한 방송 하시니까요.
개인적인 의견이구요 이런 의견도 있음을 알리고 싶었고
아울러 꿈음 제작진분들과 윤희씨께
고마움을 전하면서 글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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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균님께선 그렇게 들으셨군요.
김순철
2012.12.25
조회 12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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