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희씨!
추위가 살짝 수그러들고 햇살이 반짝 고개를 내밀기가 무섭게
또 한파가 찾아온다니...일기예보를 듣기만 해도
몸서리가 쳐지는 요즘입니다.
음... 꿈음이 달라지고 두달 가량 시간이 흘렀네요~
어느덧 윤희씨와 피디님, 그리고 작가님의 합이 더 잘 맞아
떨어진다는는게 뭔지 느껴질정도로 꿈음이 좋아졌어요.
합을 맞춰나간다는 거,
그거 서로가 서로에게 적응해가는 거잖아요~
그렇게 계속 서로 적응하며 함께했으면 좋겠어요.
우린 시간을 함께할꺼잖아요.
밤 열시면 어김없이 꿈음에 주파수를 맞추고
귀를 기울이고 있을 꿈음가족들.
그런 가족들에게 마음을 달래주는 노래와
윤희씨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소소한 일상의 얘기들을 전해주세요.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을게요.
신청곡
신승훈 - 라디오를켜봐요
김동률 - 감사
모노 - 넌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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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익숙해진듯해요~
오인옥
2013.01.08
조회 7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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