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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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친구
박혜준
2013.01.05
조회 76
해외에서 들어온지 벌써 7년
회사생활하며 보통 샐러리맨처럼 무던하게 지내고 있는 노총각입니다.
식구들과 어렸을때 부턴 꿈과음악사이 음악 들으면 항상 춘천 호반으로 가족들과 밤까지 달리며 drive 하던 기억들이 떠올라요
좋아하던 사람들, 친구들, 동료들,
회사에 많이 좋아하는 친구가 생겼는데, 나이가 30대후반이 되어요 상대에게 잘 전달되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진심은 언젠가는 통한다는 말... 설사 전해지지 않아도 사랑하는 마음만으로도 가슴이 꽉 차있는 제 모습을 보면 행복하다가도 아침 저녁으로 지옥과 천국을 여러번 왔다갔다 하네요
항상 회사에서 넋두리를 들어주는 친구를 위해 노래 부탁드립니다
양파'애송이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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