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화 써니의 주인공들 처럼 저의 4명만의 별칭을 갖고싶어 이렇게 사연을 올립니다. 저희는 고등학교 때 처음 만나 수능 이라는 산을 같이 넘고 이제는 고등학교 졸업과 대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소녀들이랍니다. 4명 대표로 제가 사연을 올립니다. 저희 4명의 특징을 소개하자면 4명 모두 다 키가 160cm 가 안되고요. 선생님들께 이쁨받는 모범생들 이었습니다. 서로 어려울 때마다 이해해주고 아껴주는 그런 좋은 친구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대학교를 가게되어 4명 모두 다른 지역으로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저희 4명이 서로를 영원히 기억할 별칭 하나를 가지고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언니, 별칭 지어주실꺼죠??? 미래의 유치원 교사 심다솔, 미래의 여자 드러머 이현주, 미래의 보헤미안 백장미, 그리고 나!! 미래의 아시아 최초 UN사무총장 강미송 우리모두 꿈을 이루자!!!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