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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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듣고있어요
이승은
2013.01.15
조회 62
모처럼 아기들이 일찍자고 있어 윤희님 목소리 듣고 있어요...예전엔 잘 몰랐는데 이런 시간이 소중하고 행복하다는 느낌이 드네여..전 연년생 아기들을 키우고있어요 28개월,11개월 ...넘힘들어서 엉엉 울기도 하고 힘든날이 많았는데 좀있음 우리 둘째도 돌이 다되어가네요..둘짼 집안사정상 돌잔치를 해줄수 없어 미안하네여...그런 아기아빤 우리아가들 맛있는거 사준다고 밤낮으로 교대근무하고 지금도 밤출근했네요 추운데 넘 걱정되고 미안하다고 전해주고 싶네요...나윤정윤아빠 듣고 있죠?? 우리가족위해서 일해주는 당신 너무 멋지고 사랑해여 내일 맛있는 아침해놓을게요!


예뿐아가들과 사랑하는 소중한남편이랑 듣고 싶어요
노을의 하지못한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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