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에 꿈음에 소개된 제 사연 기억하시나요

얼마 전 소개팅에서 만난 분이 너무 맘에들어서,
다음 사연을 보낼 땐 인연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거든요.

윤희 누나가 다음 사연 보낼 땐 꼭 연인이 됐으면 좋겠다고 화이팅 해주셨어요.

드디어 지난 토요일,
미리 준비한 사연을 mp3음악 사이에 넣고 집에 데려다 주면서 들려줬습니다. 누나의 달콤한 목소리로 제 사연을 읽어주셔서 분위기가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우리는 꿈음이 이어준 공식커플입니다.

방에서 듣고 있을 우리 이쁘니 승우,
정말정말 사랑한다고!! 보고싶다고 전해주세요^^

노래는 루시드폴 보이나요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