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3년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는 부천 청년입니다.
여자친구를 만난지 180일이 되었습니다. 둘다 어디에서 헤멨는지 늦은 나이에 만나 하루를 1년 처럼 매일 같이하고 있습니다.
데이트의 마지막은 차 안에서 "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들으며 여자친구를 집에 데려다 주곤 합니다. 그녀와 함께 지내는 동안 기분 좋은 날은 방송을 들으며 함께 웃고 안 좋은 날은 방송에게 위로 받았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우리 마음을 알아서 음악이 나오던지 여자친구랑 얼굴을 마주보며 피식피식 웃을 때가 하루이틀이 아닙니다. 허윤희님 감사합니다.
이제 몇 시간 후면 여자친구의 생일입니다. 만나서 처음으로 그녀의 생일...
여자친구에 전하고 싶습니다. "생일 축하하고 지금처럼 앞으로도 알콩달콩 사랑하자!!"
마지막으로 정엽의 매일그대와...(원곡:들국화) 신청곡 부탁드립니다.
허윤희님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방송하세요.
PS. 1월 17일 방송에 꼬옥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정엽 음원없으면 들국화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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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생일을 축하해 주세요. 모두 행복하세요.
임용선
2013.01.17
조회 6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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