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년 사귀던 남자친구와 헤어진지 벌써 1년 6개월이 되어갑니다..
다른 사람도 만나 봤지만.. 우울하고 힘든 날에는 그사람이 너무 보고싶네요.. 경제적 문제가 해결되면 다 행복할 줄 알았는데.. 안정된 직업을 얻고 경제적 문제가 해결된 지금..행복하진 않네요.. 그래도 이제 새로운 사랑도하고 잊어야 하는 거겠죠?.. 버벌진트의 "시작이 좋아"노래가 마음에 와닿네요. 꼭 틀어주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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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과 함께하던 때가 그립습니다
윤보람
2013.01.16
조회 8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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