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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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지하철.군밤.지하철.
김태홍
2013.01.23
조회 74
택시.지하철.군밤.지하철.

택.지.군.지.

1.
택시를 12.31일날 구로 위치한 교회
가는데 형과 당산역에서 택시를 타서
형은 영등포 구청역에서 내림 나는 계속 타고
구로역..으로..5700원이
나왔는데 내가 7000원 드림...
나의 생각은 6000원이고..
보너스로 천원 드림
너무 좋아 하심,,,택시운전자 아찌..
1300원이 그렇게...

2.지하철..오늘 춘천에 감..
상봉역에서 집사님 장로님 권사님 8명이
가는데 장로님이 늦게 와서
나도 모르게 장로님 하니
양보함..다른 권사님이 앉고
고맙다고 인사 받음
나는 장로님과 맨 앞에 신문갈고
흰떡 사탕 2개 얻어
기분 좋아 양보가... 그 줄은 다
그 교회 식구로,,,

3.
군밤을 파는 할머니 15년 단골
2000원 사고 또 1000원 사고
너무 고마워 함..진심으로
길거리에서 연탄으로...
살림에 보탬이 될까???

4.
배 아파 이유가 혹시
갈때 올때 바닥에 앉아서
경춘선 전철(지하철)
욕심을 안 가져 자리 양보,,
중간에 앉았다가 양보
40분 서 서 옴....
배 아파 대성리역에서 1시간 보내

상봉역에서 가산역 오는데
젊은 연인에게 포함해 총 3명 양보
모델처럼 예쁜 아가씨 이니까..
그 칸에 못 있어 다음 차로 옮김
내려서 다음차... 내가 이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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