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계속 겨울비가 찔끔찔끔 내려서
그런가 축축 쳐지기도 하고
가끔 울적하기도 하고 그런거 있죠~
그래서 그런가 가만히 꿈음을 듣고있노라면
흘러나오는 노래들이 다 내맘같고,
꿈음가족들의 사연들도 다 제 얘기 같드라고요.
그래서 더 공감하고 더 와닿는 거 같아요.
2013년도 벌써 1월이 어느새 훌쩍 지나고 있는 지금,
아깝지않게 잘 보내고 있는지 되돌아보게 되네요.
실천하기로 한 것들, 고치기로 한 습관들.
잘 하고 있는지 되돌아보며 그렇게 겨울밤을 보내고 있답니다.
지금처럼 그렇게 열심히 살다보면, 웃게될 일도 더 많이 생기겠죠?
스스로 주문을 걸어볼려고요!!
으랏차차 2013년!!!
꿈음가족들도, 윤희씨도,
모두모두 신나는 2013년, 그리고 따뜻한 겨울밤 보냈으면 좋겠어요.
신청곡
박정운 - 오늘같은밤
조하문 - 눈오는밤
장재인 - 겨울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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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겨울비
오인옥
2013.01.23
조회 6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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