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편안한 일요일 밤.
레인보우로 꿈음 듣고 있는 이 시간이 1주일의 행복한 시간 중 하나이네요. 지난 달부터 정신없이 바빴던 것 같네요.
요즘 너무 바빠서 아내와 애들하고 같이 보내는 시간이 적어 미안하고 아쉽네요.
이제 정신좀 차리고 내일부터는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해보려고요.
바쁨속에서도 할 것은 하는 균형있는 삶을 살아야죠.
다음 뮤직바에서 1주일 분을 몰아서 조금씩 듣기도 하고, 퇴근하면서 듣기도 하고이제 꿈음은 제인생의 친구가 되어 있습니다.
꿈음 들으면 마음이 정화되는 것 같아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방송 부탁드려요.
노래신청합니다.
1. 달빛요정 만루홈런 : 나를 연애하게 하라, 361타고 집에 간다,
2. 김동률: 출발 또는 아이처럼
3. 성시경: 두사람
4. 에피톤 프로젝트의 이화동 등
5. 윤건의 홍대 앞에 눈이 내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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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편안하게 처음부터 듣고 있어요~
한성규
2013.01.20
조회 5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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