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년을 살아오면서 기쁨도 시련도 많았습니다.
삶이라는 정의 내리기 힘든 명제 앞에서 쓰러져 지쳐 있을 때
인생을 함께 나누고픈 친구가 생겼습니다.
지금 시간이 멈춘 듯 한적한 경북 김천의 아버지 집 아랫목에서
편히 쉬고 있을 현아와
달과 별과 바람과 고요와 평화를 이루는 우리의 밀알이
좋은 열매를 맺기를 바라며...
신청곡 : 사랑합니다. “쿨의 이재훈”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달과 별과 바람과 우리의 선물을 주고 싶어요
김동욱
2013.01.26
조회 47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