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면도를 하기 위해 거울을 보지만
오늘따라 유심히 거울 속에 내 얼굴의 모습 보고싶어
한참 동안 얼굴을 보고있는데 글쎄 이마에 여드름이 있는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나는 거울 속의 나를 보고 웃었지요.
아내가 퇴근하여 왔을 때 아내에게 그 이야기를 했더니 글세
누구 사랑하는 사람이 있냐고 물어보는거에요.
그래서 말했죠.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오직 한사람 누굴까 하고
다시 말하니 누구냐고 내 팔을 잡으면서 말 해달라고 조르는게
아니겠어요.응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자기밖에 없어 하고 말을하니
나를 꼭 안아주면서 정말 그때의 따뜻함은 살아가면서 그 어떤
감성보다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함을
만끽 할 수 있었습니다.

신청곡

혼자가 아닌나 -서영은

그대만 있다면 -러브홀릭

보이지 않는 사랑 -신승훈

보고싶다 -김범수


윤희님 날씨가 많이 추워요.
따뜻한 차 한잔으로 몸과 마음 따뜻하게 하세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