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희 아내 김남경의 32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키는 155 몸무게는 40이 조금 작은 체구에 6살된딸아이 그리고 100일이 조금 넘은 딸을 키우면서 집안일 다 하고 도와주는 사람 하나없이 꿋꿋이 당신의 일을 하고 삶림을 어떡하면 더 줄일지 생각하는 당신 너무나 고맙고 대단합니다.
항상 12시되어야 겨우 잠자리에 들어서 새벽5시에 일어나 어느새 도시락을 싸놓고 잘갔다오라구 가벼운 입맞춤도 해주네요..
너무 사랑스런 아내이지만 과연 몸이 성할지.....
사랑하는 남경아 지금은 조금 힘들게 살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열심히 미래를 사는 거니 우리 행복하게 웃으면서 우리의 길을 가자..
내 옆에있어줘서 고맙구 당신 내가 인정하는 몇 안되는 사람인거 알어??
고맙구 사랑합니다.그리고 다시 한번 당신은 대단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정서연 ,,정지윤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신청곡은 와이프가 오늘 생일이라서 이종영의 겨울아이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