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님 문자 사연 레인보우 사연 여러번 참여했지만 여기에는 글을 처음 쓰네요 저는 꿈음의 왕 애청자랍니다. 가끔 저의 사연과 신청곡이 흘러나올때면 더욱 삶의 위안이 되곤 해요
이제 3월이면 저도 한 남자의 아내가 된답니다 요즘 한창 결혼준비하느라 바쁜데 늘 묵묵히 제 의견도 잘 따라주고 함께해주는 예랑님한테 너무 고마워 함께 고흐 그림전보며 한숨 쉬어가기를 해주고 싶어 신청해요 준비하느라 바쁜가운데도 함께 여유를 가지고 싶네요 저희에게 간만에 데이트다운 데이트 할수있게 부탁드려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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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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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고흐미술전) 예랑님과 보고싶어요^__^
김지은
201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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