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하는 출판사로 어느 독자가
파본 교환되느냐며 전화를 했습니다.
근데 윤희 씨랑 목소리가 너무 닮아서
앞뒤 안 재고 바로 그러겠노라고 했죠.
사실 단 한 권이라도 출고되는 데 절차가 있거든요.
사연을 카카오스토리에 올렸더니 댓글 엄청 달렸습니다.
파본 교환 때문이 아니고요,
너도 나도 윤희 씨 목소리 좋다고요..
헤헤, 제가 꿈음 홍보 좀 했습니다.
아, 제일 먼저 댓글 단 분이 그러더군요.
착한 목소리라고...
여자분이었어요. ^^
신청곡 :
1. 최진영 <작은 지혜>
2. 노래를 찾는 사람들 <사랑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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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목소리
김은주
2013.02.06
조회 6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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