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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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게서 걸려온 전화한통
조진관
2013.02.02
조회 67
낮에 아내에게서 걸려온 전화 자기야 요즘 어디 아파
그런데 왜 요즘 일직 잠자리에 들어 그래서 말했죠.
응 나 요즘 몸도 피곤하고 마음도 피곤하고 해서 내일을 위해
일찍 자고싶어 하고 말하니 다행이다 싶었는지 다시금 묻는게
아니겠어요.어디 아픈데 없는거지 그래서 말했죠.
아픈데는 없는데 왠지 내 마음이 갱년기로 접어드는 것 같아
그러니 내 옆에서 나 많이 사랑해줘 하고 말을 하니
알았다고 오늘 밤부터 많이 많이 사랑해준다고 하니 아마도
사랑하는 사람 곁에서 편안하게 저녁의 시간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람은 있죠.자기를 위해 가족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을 조금 더
힘이 되게 해준다면 더 힘 닿는데 까지 노력하고 노력할 것입니다.
그것이 진정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행해져야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윤희씨 어머니 모시고 더 부페에 가고 싶습니다.
다시한번 더 부페 티켓 함 보내주시면 안되겠는지요.
부탁드립니다.
신청곡

사랑의 위하여 -김종한

너를 사랑해 -한동준

미소속에 비치 그대 -신승훈

그대품에 잠들었으며 -박정수

윤희씨 주말입니다.일요일에 눈이 많이 온다고 합니다.
잘지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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