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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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빠져들긴 싫은데...
이미경
2013.02.08
조회 64
안녕하세요?
빠져들긴 싫은데 이렇게 꿈음에 빠져들었네요.
늘 조용히 듣다가 조용히 사라지는 청취자입니다.
그러다가 어제 너무 음악이 좋아 레인보우로 살짝 참여했는데, 기대도 안했는데 제 사연이 소개되더군요..
공부중이었는데.. 오늘부턴 그림자 청취자가 되지 못하고 이렇게 신청곡을 남기네요.

어떤 사연을 남길까.. 어떤 노래를 신청할까하는데 하나도 떠오르지 않고 제 마음속에 남은 노래가 없네요.

누군가를 만났다 헤어지면 그 사람을 위한 노래로 추억하곤 하는데.
이렇게 메마른 저에게 단비처럼 촉촉한 노래여야 하는데.

태연의 <만약에>, <들리나요>부탁드려요..

라디오 부스에 계신 모든 분들도 감기 걸리지 말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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