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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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왜이럴까요?
임언하
2013.02.15
조회 74
가만히 있지를 못 하겠어요~ 마음이 싱숭생숭 한게
이번주 내내 방 구조 바꾸고 오늘은 씽크대 창틀 닦고
작아서 고만고만한 그방에 그살림에 그냥 살면 될텐데 한번씩 심난할때마다 집에서 혼자서 나를 괴롭히게 되네요~~~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넖게 보일까 하면서 말이에요~~ 신랑은 저보고 병이래요^^
지금 따뜻한 물 한잔 마시면서 축 쳐져 있는데 10살된 딸이 허윤희요 하면서 라디오 채널을 바꿀려고 하기에 지금 채널 그대로 라고 하면서 둘이 보고 웃었어요
윤희씨 목소리가 넘 좋아요 막 평안이 밀려오네요
기준아 유경아 사랑한다^^ 덤으로 신랑도 사랑해요^^

신청곡 장덕언니의 예정된 시간을 위하여 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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