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은 성을 가진 이유만으로(^^) 꿈음 방송을 열심히
듣고 있는 애청자 허성훈입니다.
3년전에 이 방송을 통해 프로포즈 한 지금의 아내와 결혼해서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딸 2명과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둘째 딸은 올해 1월 1일에 태어났구요.
오늘은 지금 둘째 출산하고 부산 처가집에서 몸조리하고 있는
아내의 33번째 생일입니다.
표현에 아주 서툰 부산남자인 저의 마음을 꿈음 방송을 통해 저의
아내에게 전하고자 용기를 내었습니다.
세영씨! 우리 보민이, 지인이 이쁘고 건강하게 키워줘서 너무 고마워요.
늘 바쁘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집안일,아기 보는 일 등 못 도와줘서
항상 미안한 생각가지고 있어요.
앞으로 당신 힘들지 않게 잘할께요.
그리고 33번째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요. 그리고 사랑해요~~
늘 변함없는 편안한 방송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신청곡은 이종용 "겨울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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