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고 있네요.
올봄은 사랑하는 딸이 초등학교에 입학합니다.
딸이 태어날때 부터 지금까지의 사진을 쭉 보면서
벌써 이렇게 컸구나..하는걸 새삼 느꼈네요.
직장에 다니는 엄마라서 많은 시간 같이 보내주지 못했는데도
밝고 건강하게 자라준 딸에게 정말 고마워요~
새롭게 펼쳐질 모든일들. 설렘과 기대로 기다리려구요.
김윤아 - 봄이 오면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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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면
하미진
2013.02.25
조회 7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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