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늦은 퇴근시간에 친구가 되어준 꿈음에 오랜만에
사연을 올립니다.잘지내시지요?
3년전 구직활동간 공부하며 많은 도움이 되었던 꿈음인데 지금은 퇴근하며 들으니 많은 생각과 감회가 있네요.. 저 요즘 슬럼프 인가봅니다.
늘 힘들고 즐거운 순간에 함께 했던 꿈음이기에 오늘도 꿈음을 들으며 그때 도약하기 위해 노력했던 그 순간을 되세길려구요...^^
저희 둘째 지훈이가 올해 학교를 가게 되었습니다. ^^
20시간 진통속에 낳은게 얻그제 같은데 벌써 학교를 가게 되었네요..
가지고 싶은 책가방이 있다며, 시장과 마트 다섯군데를 돌며 간신히 샀네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저는 오늘 아들 숙제 봐주며 꿈음 들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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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사연을 쓰네요
현종민
2013.03.08
조회 5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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