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큰아이의 중학교 입학식을 갔다왔어요..
아이를 키우면서 세월의 빠름을 정말 느끼는거 같아요..
저와 거의 키가 같아진 딸을 보면서 내딸이 벌써 이렇게 컸나 하는
뿌듯한 느낌과 내가 벌써 40중반을 바라보며 가고 있다는 느낌에...
묘한 기분이 들었던 날입니다..
제가 중하교 입학식 하던때가 그리 오래되었나 하는 세월의 빠름을 느낀
날입니다..
신청곡 버스커버스커 벚꽃앤딩
정말로 사랑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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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입학식을 갔다와서..
전윤미
2013.03.04
조회 7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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