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출근을 하고서
이기적인 우리 상사님 때문에
작은 짜증들이 모이고 모이고
그렇게 월요일 보내고
퇴근해서 집에 왔는데
신랑이 일하다
허리를 다쳤나봐요
아파도 아프다 말을
안하는 신랑인데
아파하는게 ㅠㅠ
제가 오늘 짜증내서
신랑이 아픈가 싶기도 하고
이런 저런 생각 많은 밤이네요
더원 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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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람
이정분
2013.03.04
조회 8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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