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사연 올려보는 24살 청년입니다...
요즘 제 주변 사람들하고 소외당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울적하기만 합니다...
물론 제가 내성적인 면도 있고, 먼저 그 사람한테 다가간다는게 너무 부끄러워서 쉽게 그러질 못합니다...
그래서 군대에 가서 그런 이미지를 완전히 바꾸어 볼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전역하고 나서도 달라진 게 하나도 없네요...
그래서 매일 이 시간 '꿈과 음악사이에' 를 들으면, 잠시나마 마음을 치유해 줄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습니다...
부모님께서도 말씀하시고, 앞으로 제 앞 날이 어떻게 되는걸까요?? 정말 제 자신이 살아가고 있는 사회생활이 참 끔찍하기만 합니다...
신청곡은 '모닝' 의 '행복해줄께' 를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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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사연 올려봅니다...
전민
2013.03.10
조회 5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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