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청자 윤호섭입니다.
오늘 방송은 듣지 못 할것 같아서 미리 사과의 말씀을 드려요...
이따 8시경에 부천의 한 막걸리 집에서 제가 사랑하는 친구 '효철'이와 '승훈'이를 만나기로 했어요...
언제 만났던지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오늘은 꼭 만나기로 했답니다.. ^^;;
만약, 자리를 일찍 파하게 되면 집에가서 사랑하는 아내 '진희'씨와 뱃속에서 놀고있을 4개월된 '복땡이'와 함께 듣겠지만, 오늘은 그러기가 어렵겠죠...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이다 보니 아무래도 '꿈을'을 듣기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제가 술이 덜 취했다면, 아무리 막걸리 집이라 할지라도 친구들과 함께 레인보우를 꼭 듣겠습니다.
제 친구들도 분명 레인보우를 좋아할거에요 ㅋㅋㅋ
그럼 즐거운 금요일 저녁을 보내겠습니다.
'꿈음' 가족들도 모두 모두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PS: 오늘의 신청곡은 '브루스 스프링스턴'의 'Streets of 필라델피아' 부탁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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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윤호섭
2013.03.15
조회 6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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