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월요일부터 심한 감기로 병원에 갔다 왔습니다. 몸도 마음도 힘든데...일도 많고...월요일부터 힘들게 시작했었습니다.
화요일, 수요일 감기 기운은 사라지지 않고 계속되더니 이번엔 열이 많이나서 오늘 아침 일찍 또 병원에 갔다왔습니다.
이렇게 심한 감기는 오랜만이라며 참고 몸 아픈건 금방 나을 수 있다고 잘 버티고 있었는데...
좋지않은 일이 오늘 두 건이나 생겼네요....
정말 몸과 마음이 바닥을 드러내는 것 같습니다. 남아있는게 없네요.
힘든 하루가 아직 남이 있네요.
...차우차우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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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이 바닥을 드러내는 것 같습니다.
밥꽃양
201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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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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