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야근해서 꿈음 오랜만에 듣네요.
저는 어린이집 교사인데요.
참 학부모와의 관계 아이들과의 관계로 오늘은 마음이 참 어렵네요.
일하려고 머리끝까지 쌓아놨는데 다 싸들고 집으로 왔네요.
역시 집에선 일이 안되요.ㅠ
이러저러 복잡한 마음과 생각이 언니의 꿈음 첫 멘트로 인해
사르르르르 녹아내려 눈물이 날뻔했어요. ㅋㅋㅋ
참 뭐이리 어려운지요. 뭐이리 힘든지 ㅋㅋ
내가 좀 지면 어때서 그리 힘을 팍주며 사는지 답답하기 그지없네요.
그래도 꿈음 듣는 이시간이 참 좋으네요 :)
힘이 나요 불끈 ㅋㅋㅋ
언니도 꿈음 청취자들도 모두들 굳밤 입니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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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꿈음:)
정애령
2013.03.21
조회 7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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