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생이 소개팅을 했는데 그 남자분께 cbs소개를 했는데 그남자분이 여기에 사연을 남기셨다더군요 .. 참 괜찮은 동생인데 좋은 분 만난거 같아 저도 너무 기분이 좋으네요
잘돼서 벚꽃잎 날리는 윤중로도 함께 걷고 , 햇살 이쁘 오월에 함께 남이섬도 갔으면 좋겠네요..
마리아( 회사에서 쓰는 그 동생 이름이예요) ..결혼은 언제 하느냐가 아니라 누구와 하느냐가 중요한거래..좋은 분 만나서 재밌고 행복한 봄이 되길 바래...근데 언니는 좀 심심하겠다 ㅎㅎ
우리 마리아는 11시가 되면 잠이 든답니다. 그전에 소개해주세요 ㅎ
신청곡은 버스커 버스커..벚꽃..? 머더라? 제목이 잘 생각이 안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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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 봄..
정수진
2013.03.20
조회 8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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