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날씨가 좋았어요.
정말 봄이 온거 같아요.
제겐 4년된 여자친구가 있는데
어렸을때 부터 짝사랑 했었는데
끈질긴 구애로 지금까지 잘만나고 있어요.
작년에 공부하느라 여자친구에게 잘못해줬었고.
올해는 학교생활하느라 잘못해주고 있는데.
미안한 마음이 있어요. 앞으로 힘든 일 좋은 일 있어도
잘해주고 싶어요. 제가 무슨 일을 해도 항상 응원해주는
제 여자친구에게 고맙고 사랑한다고 외치고 싶지만.
글로 남길게요. 누나가 신청곡 보내주세요.
브라운 아이드소울 오래도록 고맙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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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누나
전승호
2013.03.27
조회 6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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