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저희 딸 소은이가 태어난지 일년째 되는 날입니다.
아이가 태어난 후 휴직을 하고 아이를 돌보면서 매일 함께했던 cbs음악방송.. 특히 꿈음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듣고 있으면 고단했던 하루의 피로가 풀리는듯 합니다. 허윤희님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아름다운 음악의 조화가 참 편안함을 안겨주는것 같아요..^^
우리 소은이도 지금처럼 건강하고 밝게 자라서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나눠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소은이에게 엄마아빠가 많이 사랑하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전해주시면 정말 좋은 선물이 될 듯 합니다~^^
참, 신청곡이 가능하다면 윤종신의 O my baby를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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