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연 보낼때마다 무지하게 외면받고 있습니다.
필원님 동준님 외면 너무 미워요 ㅠㅠ
오늘 마침 결혼 16주년 기념일이라 꼭 축하받고 싶어서 사연 올립니다.
앞만 보고 달려온 16년,
너무 많이 부족했는데, 그래도 늘 묵묵히 옆에서 응원해주고 도와준 와이프가 있어서
지금 이만큼 살고 있는것 같습니다.
사랑한다고 꼭 전해주고 영원히 시연이는 명희꺼라고 전해주세요
작년에 수술한후 아직도 그 후유증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직장다니느라 아이 건사하느라 무지 힘든데도 잘 헤쳐나가고 있어 늘 미안하고 고마운 와이프에게 꿈음 소개 선물을 주고 싶습니다.
불쌍한 중생 구제한다고 생각하시고
꼭 좀 소개 부탁드립니다.
늘 잘 듣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이재훈 사랑합니다.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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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주년 결혼 기념일 축하해주세요. 명희야 사랑해^^ ^^
김시연
2013.04.05
조회 9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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