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씨 그동안 방송을 못들었어요..
저는 그냥저냥 지내요..
마음이 힘든 날들이었어요...
여러가지로 복잡했어요..
마음이 힘들었어요..
누군가에게 이야기 하고 싶었는데...
이야기할곳이 마땅치 않았어요..
친구들에게도 하고 싶은 이야기...
있긴 있지만..하지 못할 이야기도 있구요...
산다는것은 고행의 날들이에요...
다시 예전의 나로 돌아가고 싶어요..
요즘 머리가 많이 아팠어요...
아픈데 아프다고 말할 수 없는건 참 슬픈일인거같아요...
윤희씨는 잘지내나요???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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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나요.
김미현
2013.04.11
조회 6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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