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진원의 '시소 타기' 듣고싶습니다.
노영심씨가 작사, 작곡한 이 노래는 가사가 좋습니다.
네가 별을 따오거든
난 어둠을 담아올께
너의 별이 내 안에서
반짝일 수 있도록
너의 미소가 환히
올라 달로 뜬다면
너를 안아 내 품은
밤이 되야지
이 노래의 가사처럼, 자신을 드러내기 보다는 다른 사람을 빛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시소'라는 것이 내가 아래로 내려가야 상대방이 위로 올라갈 수 있기에 노래 제목도 '시소 타기'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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