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라디오에 사연 보내는거 처음이예요....
항상 듣기만 했거든요...
제 글을 읽어주신다면,,,,,꿈음이 제 사연을 읽어준 최초의 방송이 될거예요....
여기는 강화도 본도에서도,,,,한참 멀리 떨어진 주문도라는 작은섬입니다.
여기로 발령받아 근무한지 언6개월이 다되어가요....
처음에는 낯설고 불편했는데요....
이제는 익숙해져가네요....
관사에 티브이나 컴퓨터가 없어,,,,
퇴근후에는 라디오를 끼고 책을 보는게 하루 일과 입니다....
앞으론 자주 사연도 올리고 할게요....
기억좀 해주세요....네???

p.s 홈페이지 들어와보고는 깜짝놀랐어요....
윤희님 사진이 제 생각과는 넘 달라서요....ㅎ
사연 소개해 주신다면,,,,,월~목요일에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