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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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맞이하니
조진관
2013.04.26
조회 86
우리는 부부가 서로 저녁이 되면 한상에서 웃으면서 밥을 먹기
원합니다.하지만 살아가기 위하여 힘든 여정을 보내지 않기 위해
부부가 서로 힘을 합쳐 자식을 돌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요즘 자식을 키우다보니 살아가기가 힘든게 아니겠습니까.
뭐 여유있는 사람들은 혼자 벌어서 살아가지만 혼자의 몸으로도 버티기
힘들기에 아내가 밖에 나가서 고생을 하는 것입니다.
나 또한 늘 아내를 바라보면 내 마음이 미안합니다.
서로 얼굴을 바라볼 수 없는 시간이 그만큼 짧기 때문에 더욱 사랑한다고
더욱 가까이에서 바라보고 싶고 함께 저녁을 맛있게 먹고 싶은 것입니다.
오늘 왠지 저녁을 준비하면서 그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언제나 저녁을 같이 먹을 수 있으려나 ??

신청곡

챔피온 -싸이

브라보마이라이프 -봄여름가을겨울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이승철

보고싶다 -김범수

재쳘님 윤희님.동숙님.오늘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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