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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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만의 작은이벤트
조광희
2013.04.25
조회 59
어느덧 그녀를 처음만난지 13년이란 세월이흘렀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이렇다할 이벤트한번 못해준게 너무미안해서 고민하다가 이렇게 사연을 보냅니다.
직업이 항상 밤늦게나 끝나서 하루에 볼수있는 시간이 얼마안돼지만 그래서 더 애틋한마음이 앞서나봅니다.
너무도 사랑하는 마음이 앞서서 아이먼저낳고 결혼할때도 프로포즈없이 식만올린지 벌써 오늘이 9년째네요
혹시라도 이방송을 듣고있다면 조금은 미안한마음이 덜하지않을까합니다.
사랑하는 진희야 우리이뿐딸 경진이와 언제까지나 행복하게살자
부족한나와 함께해주는거 항상고맙고 사랑해...
이문세 그대와영원히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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