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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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쉬는날
조진관
2013.04.24
조회 66
아내가 쉬는데 내가 일찍 일을 나가기 때문에 알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전화가 온게 아니겠어요.
오늘 쉰다고 하면서 오빠 (처남하고 )저녁 약속을 했으니 어디 가지말고
집으로 일찍 들어오라는게 아니겠어요.
그렇지 않아도 일이 끝나기가무섭게 집으로 가는데 말입니다.
지하철을 타고 성수동으로 향해 우리 네식구와 처남네 식구들과
행복한 저녁 시간 가지렵니다.

요즘 매일 꿈음을 다 듣고서야 잠을 이룰 수 있습니다.
왜 그런지 꿈음을 다 듣고 자면 왠지 사랑스럽고 행복한 꿈을 꿀 수 있을 것 같고 나에게 복을 주는 꿈도 꿀 것 같거든요.


윤희님.어머니께서 연세가 드시다보니 입맛도 없으시다고 하시는데
더 부페 이용권 주실 수 있는지요.
어머니 모시고 데이트 하고 싶습니다.
부탁합니다.

신청곡

바운스 -조용필

너를 사랑하고도 -전유나

J에게 -이선희

동행 -최성수

재철님..윤희님.동숙님.오늘도 수고하세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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