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특집> "그립다 " - 사연 신청합니다.
김해용
2013.04.30
조회 94

예전에 우리가족은 제주도에서 생활한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먼저 하늘나라로 간 아들의 병 요양을 위해서..그때는 참 좋았죠.

공기도 좋고 아이들도 학원도 안다니고 시간만 나면 자연과 더불어 즐기는 그런 시간이 많았죠.

이제는 딸아이 한 명만 있지만 가끔 그때가 기억이 나는지 제주도에 한번 더 놀러가고 싶어합니다.

그때 그시절이 그립다고 하는군요.

20년후에 갈수도 있겠지만 기회가된다면 그 숲길을 이젠 딸과 아내랑 함께 다시 한번 걷고 싶군요.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