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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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꿈 처럼 자라줘서..고맙다..^^
이은화
2013.04.29
조회 89
날 보고 넌 뛰지않고 걸어오고 있다..
달리기 좋아하는 딸 왠 조심성인가 했더니...글쎄방과후 제빵시간에 만든 그럴싸한 치즈 케잌을 뒤로 숨기며..마주 한 너는 *엄마 결혼기념일 축하해요..** 하는구나...아~~비그치고..세상한 가득한 했살 보다 넌 더 이뿌다..^^ 고맙다 ^^
기분 좋아진 엄마는 아이스크림 을 오늘은 엄마도 먹겠다며..아이스크림 가게를 들려 가자고 하니 ..넌 오늘은 초코 콘에 먹겠다며..각오를 비친다..
오늘 수학시험 은 어찌 했냐고 하자..아침에 조금 속상 한 기분 치곤 잘 봤다며..아는 문제와 조금 작아서 안 보이는(어려웠던 문제 설명인가 싶다) 문제는 두 눈을 크게 뜨고 봤다며..표정 까지 재연 해가며..열씸히 20 문제 모두 풀었다며...제 자랑으로 듣는 엄마 기분 좋게 하는구나...
딸아..세상 다주고 도 복리 이자에 이자를 준다 해도 감히 바꿀 수 없는 딸아...~~
이 못난 엄마는 늘 널 사랑한다며 믿는다며..더하기 빼기 시험 에도 안달이나서..널 아침에 혼 내었구나..미안하다..^^
엄마는 널 가지고 널 낳아 키우며 늘 꿈 꾸었단다..내 딸이 요즘 너처럼 커주기를 ...밝고 긍정적이며..남을 배려 할 줄 알고 네 고집도 있고..하기를 꿈은 이루워 진다고 했던가...???
꼭 이루어졌구나..콘 아이스크림 을 먹 으며 사진 찍는 내게 쉅게 표정을 내어주지않고..새침히 구는 내 딸아~~사랑한다..
엄마 안 닮은 당참 이..난 네가 내 딸이어도 부럽고 자랑스럽단다..^^
엄마가..이푸르른 5월...기도 하고 항상 꿈으로 간직해..바래주마..
네가..원하고 바라는 모든 꿈들을~~~
응원하마..
무럭무럭 긍정의 행복으로 자라줘서 고맙다..^^그리고...늘 지금처럼 자라라..

박학기 비타민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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