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아직도 곁에 있는 자식을 걱정합니다.
왜 아들이기에 한평생 자식을 위해 그만큼 고생을 하셨는데도
지금도 걱정을 합니다.
나 또한 결혼을 해서 23년째 살아가지만 우리 자식 걱정을 많이 합니다.
매일 매일 얼굴을 바라보며 정답게 이야기 하면서 자기의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이야기를 해주곤 하는데 동문서답하고 있는
딸의 모습에서 따뜻한 것 느끼지 못하지만 그래도 딸인데
앞으로 보다 많은 생각과 지금 대학에서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엄마 아빠 동생 다 힘을 줄 것입니다.
오늘도 자식을 생각하면서 부모의 책임을 느껴봅니다.
신청곡
혼자가 아닌 나 -서영은
사랑합니다-이지훈
출발 -김동률
약속 -김범수
재철님.윤희님.동숙님.주말은 행복하게 보내셨는지요.
다시 월요일 입니다.
힘내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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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걱정하는 마음
조진관
2013.04.29
조회 8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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